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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1면의 인물들을 3D로 만들자'는 상상에서 시작된
신문에 사진이 거의 없던 시절, 아르튀르 메이에르가 자신이 발간하던 일간지 '르 골루아 (Le Gaulois)'의1면을 장식하는 사람들을 입체적으로 소개하자는 아이디어에서 그레뱅 뮤지엄이 탄생하게 되었다.
'르 골루아'의 편집장이였던 아르튀르 메이에르는 만화가이자 극장 의상 디자이너, 조각가였던 알프레드 그레뱅과손을 잡았고, 알프레드 그레뱅은 예술 감독으로서 창작 과정의 전반을 맡아 이 프로젝트를 열정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그의 이름을 딴 그레뱅 뮤지엄이 1882년 6월 5일, 파리 그랑 불르바르 지역에 처음으로 공개됐으며그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1883년 에펠탑과 극장을 운영하던 가브리엘 토마스가 그레뱅 뮤지엄의투자자로 합류하게 돼 구조적 확립과 운영에 기여했으며 그는 거울의 전당 등 그레뱅 뮤지엄 역사에큰 유산으로 남을 많은 장식을 만들었다.
서울 중구 을지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