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쫑아천사예요.

아이와 우리집 오는 길을 약도로 그려 보았어요.

약도는 청첩장이나 초대장에 보면 꼭 들어있지요.

처음가는 모르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친구에게 우리집 오는 길을 설명할 수 있게 약도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그냥 스쳐 지나갔던 우리집 근처의

건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홈스쿨 - 생각놀이(2단계) - 수학 에 들어가면 집으로 가는길 홈스쿨 자료가 있어요.

청첩장이 없어서 휴대폰으로 약도를 보여주었어요.

그래도 이게 먼지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일단 스케치북에 그려 보기로 했어요.

길은 제가 그려 주구요~

우리가 사는 아파트를 그렸어요.

아파트 옆에는 식당이 있어서 식당도 그려주었어요.

여기 예전에 같이 갔던 곳이라고 말해주니 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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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맞은편에는 뭐가 있는지 물어보니

곰곰히 생각하다가 모르겠다고 하네요. ㅎㅎ

슈퍼마켓이라고 하니 그제야 알겠다면서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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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그리고 놀이터도 그렸어요.

지금 그리고 있는게 놀이터의 미끄럼틀이라네요. ㅋㅋ

중간에 다른 길이랑 건물들도 있지만 생략하고

간단하게 그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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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는 자동차도 있어야 된다면서

자동차도 그려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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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쁘게 색칠할 시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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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하네요.

영민이는 여러가지 색을 사용해서 색칠하는 걸 좋아해요.

우리집으로 가는 길이 완성되었어요.

어설프지만 귀여운 약도예요.

아이들의 그림은 틀에 박혀있지 않아

참 신선하고 재미있어요. 창의력이 돋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자동차도 정말 창의적으로 잘 그린 것 같아요.

약도를 그리면서 우리집 근처에 어떤 건물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