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바글홈스쿨 :D 와글와글 TV 공룡

사라진 동물 "공룡책"을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민하맘 입니다.

민하는 4세중반부터 공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공룡피규어와 인형 그리고 책을 열심히 모으기 시작했어요.

공룡을 좋아하게된 계기는 파워*** 다이노포스 때문이었는데...

어느순간 공룡에 관심을 갖더니 책을 읽어주면

그 특징을 이해하고 저보다 공룡에 대해 더 잘아는 아이가 되어있더라구요.

스마트폰에 공룡교육관련앱이 깔려있기도 하지만...

홈스쿨을 진행하는 엄마로서 미디어를 접하게 해 준다면...

핸드폰보다는 컴퓨터를 선호합니다.

아직은 컴퓨터 사용이 익숙치 않아서

민하맘이 틀어주는 학습자료만 시청할 수 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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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글바글에 로그인해서...

공룡관련 TV영상을 시청하였는데요?

펀펀동화 공룡사전은 유치원에서도 봤다고 하더라는...

누리과정이 들어가있구 유치원교재로 선택되는 키드키즈 와글바글이라 그런건지...

유치원 활동과 중복이 될 때가 있지만서도...

한번 더 보고 탐색하는것도 좋은 활동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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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바글펀펀동화 - 와글와글 공룡사전

사라진 공룡에 대해 미디어로 재미있게 배워보고

후 활동으로 공룡책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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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유인물을 뽑아 놓았어요.

와글바글 로그인 후 공룡을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가 뜨는데..

전 공룡책 만들기를 선택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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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이름과 어디에 살고 있는지

무엇을 먹는지 내가 알고 있는건 무엇인지 적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8마리

공룡의 이름과 함께 출력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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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아이에게 가위로 자르라고 해도 되지만...

공룡을 오리고 있는동안 책은 제가 칼로 이쁘게 잘라주었어요.

특히 만들기 홈스쿨을 할 때는

엄마랑 함께 하길 원하는 아이라서...

같이 활동을 해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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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공룡부터 차례대로 가위질을 해주는 딸아이

사실 요고 두장씩 출력했어요.

하나 자르다가 마음에 안든다고 울고불고...

성격이 완벽했으면 하는게 강한 아이라서 이럴땐 저도 피곤하답니다.

잘라놓은 공룡을 풀칠을 하고 책장에 붙혀주는 활동

그리고 공룡의 이름을 적어줍니다.

요고 적으면서 아는 글씨나온다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요즘 열심히 한글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는 글자가 나오면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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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름을 모르면 안된다며

공룡을 자를때 이름까지 함께 잘라주는 센스!!

울 민하의 생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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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해 놓은 공룡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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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잘 붙혀서 띠지로 마감을 해 주었어요.

집에 스테플러가 없어서 풀로 마무리 했지만

검은색 띠지를 가져오니 눈이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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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들었죠?

완성하려면 사는곳도 무엇을 먹는지...

내가 알고있는 특징도 적어야 하지만 6살아이라서

한글을 잘모른다고 이름만 적겠답니다.

그래도 엄마에게 공룡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면 안되겠냐구 하니

이렇게 설명 해 주더라구요. ^^*

원래는 몸길이 몸무게 이런것도 말하는데..

제가 어려워할까봐 쉽게 말 해 준거래요.

배려심이~~ 짱이라는...!!

매일매일 엄마랑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딸아이

유치원 선생님이 전화오셔서 "민하가 공룡책을 보여주었다고..."

아이가 너무 뿌듯해 했다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가 다 으쓱 해 지더라구요.

와글바글 덕분에 극성엄마 된 거 아닌가 몰라요.

꼭 학습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관심있어라 하는것을 찾아서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자주 로그인 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