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바글 맘앤대디생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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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허허허
벌써 2018년이라니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 애미입니다
내년이면 이제 7살이 되는 언니는 요즘 엄마말은
최고로 안 듣는 답니다 쳇!
엄마는 나이먹고 우울한 요즘인데,
이제 내년이면 젤 고참 형님반 된다고 신난 아이
그래그래~
그렇지만 새해 다짐해보고 시작하자
싶어서 골라본 동화
와글바글에서 동화도 보고 누리학습지로 다짐도 받아봤어요
와글바글 홈페이지에 로그인만 하면
인쇄는 참 쉬워요
컴터에 별로 관심없는 아빠 찬스로 출력을
했으니까 뭐 말 다했죠 캬캬캬캬
또 요고 좀 해다줬다고
어깨뽕 무지 장착
그래도 엄청스리 고맙기는 하니까~
일단 동화가 너무 궁금한가봐요
그래도 책처럼 만들어서 보면 더 재미나겠다 싶어서
만들어 주었어요
오리는 선도 있고 구멍 뚫는 곳도 친절하게
나와 있으니 그냥 오려서 묶으기만 하면 미니 동화책이 완성되요
창작동화 꿀꿀이의 새해 첫날
나이많은 언니오빠들이 되고 싶어서
떡꾹을 네그릇이나 먹은 꿀꿀이.. 결국 배탈이 나고 마는데요
허허허 꿀꿀이의 새해첫날
꼭 누구를 보는거 같아서 웃기기도 하고
공감도 되고 그러네요
동화를 보고 느낀점도 이야기 해보고
2018년 새해에는
우리 아이도 어떤일을 할수 있는지 이야기 해보았어요
오리기 자료 속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보고 할수있는 것들을 오려서 붙여보았답니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음.. 이거는 할수있고... 이거도 할수있고...
이거도
저거도
요거도
여기 있는거는
다 할수있을꺼 같아 엄마!
그러면 할수있는 것들을 오려서
붙여볼까?
이제 가위질도 혼자서 아주 야무지게 쓱싹쓱싹~
엄마표 미술놀이 어렵지 않아요
그냥 오리고 붙이면 끝
요즘에 어찌나 개구쟁이 인지
동화 꿀꿀이의 새해 첫날을 함께 보고
마음이 자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지에
새해에 할수있는 것들을 골라서
붙여보았어요
이제 약속을 했으니 작은 것부터 지켜야지요
엄마 어깨부터 조물조물~
붙여놓은 것들 중에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그려볼까? 했더니
이렇게 귀욤지게
엄마 심부름하기 라고 그려보고
글씨까지 적어주었답니다
#엄마표새해놀이 꽤 알차죠
동화도 보고 새해다짐도 함께 해보았는데요
와글바글 엄마표로 쉽게 한번 찾아보고
새해 계획 세워보는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