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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
서대문 구립 숲속어린이집
아이들이 즐거운 원은 분위기가 다르다. 맘껏 즐기며, 행복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행복해진다.
홍제동에 위치한 숲속어린이집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시원한 파도처럼 들린다.
Interview :: 박영희 원장
평소 ‘교직원의 질이 어린이집 질을 결정 한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이에 아이들이 주제에 맞는 자유로운 놀이가 가능한지 매월 점검한다. 특히 어린이집 운영의 기본이 되는 평가제 지표에 맞게 관리하여 기본이 바로 잡힌 어린이집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주 알림장을 직접 작성하고, 월 1회 교사의 날을 지정하여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것 역시 교사가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이 목표이자 계획이다. 숲속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학부모, 교사, 영유아들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랄뿐이다.
원장님! 우리 원장님!
박영희 원장이 각 교실을 돌며 직접 동화를 들려주고, 음률활동도 진행한다.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다.
오감활동
오감활동 재료를 정해 관찰, 맛보기, 만지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영아의 표현력과 상상력을 자극한 오감발달 놀이다.
HAPPY 숲속데이
출근으로 바쁜 아침을 보내는 부모와 헤어지기 힘들어 하는 영유아들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마련한다. 부채질해드리기, 호박죽 대접하기, 여러 나라 말로 인사하기 등 등원 시 간단히 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진행한다.
형님데이
인성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박 원장의 교육철학이 담긴 활동이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양치질, 급·간식 등을 돕거나 재활용품을 함께 분리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영유아들의 인성발달에 도움을 준다.
에디터 | 월간유아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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