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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이란?
‘분리불안’은 아이가 주 양육자인 부모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아이의 불안을 줄여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이에게 믿음을 주세요
아이는 부모를 신뢰할 수 있을 때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부모가 믿을만한 보호자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몇 시에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해 주시고, 그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속을 잘 지켜주셔야 아이의 신뢰감이 높아지고 불안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인사하고 헤어지세요
간혹 보채는 아이를 두고 도망가듯 나가버리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이렇게 몰래 빠져나가면 아이의 불안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지금은 헤어져야 할 시간이라는 것과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계속 이야기해주세요. 처음에는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는 ‘기다리면 부모님이 온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
낯가림이 오래가지 않도록 친척, 이웃들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연스럽게 동네 친구들과도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는 사회성 발달이 이뤄지게 됩니다.
번역제공_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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