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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놀이생활 예닮키즈 빅스맘어린이집
'오늘은 무슨 일이 펼쳐질까?' 매일 아침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멋지고 훌륭한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이달에는 아이들과 교사 모두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으로 매일 등원한다는 예닮키즈 빅스맘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
Interview :: 백미아 원장
“잘 노는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다”라는 교육 슬로건을 가지고, 아이들이 스스로 슬기롭고 지혜롭게 창의적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영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하여 다양한 놀이 요소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요. 예닮키즈 빅스맘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행복하고 긍정적인 자존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더불어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육은 소통의 네 박자!
어린이집 운영에는 좋은 프로그램, 체계적인 시스템, 안전한 환경 등 중요한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백미아 원장은 그 중에서도 원장-교사-학부모-아이, 이 네 박자가 원활한 소통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린이집 역시 사람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로 오해가 쌓일 수 있습니다. 백 원장은 이런 오해들이 자칫 부정적인 감정으로 커지지 않고 서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전화 상담, 모바일 알림장 등을 이용하고, 원아들의 행동변화나 행사진행 등 원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교사 모두가 함께 공유합니다.
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건강 발달 키즈 요가
예닮키즈 빅스맘어린이집은 일주일에 한 번 특별한 만남이 있습니다. 바로 백미아 원장과 함께하는 키즈 요가시간입니다. 원장과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백 원장은 이 역시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강조합니다. 특별히 요가를 함께 하기로 한 이유는 신체활동이 아이들의 발달 수준과 성향을 파악하기에 수월하며, 보다 쉽게 친밀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백 원장은 요가지도자 자격을 취득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요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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