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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행복한 곳
원스쿨어린이집
원스쿨어린이집은 숲으로 둘러쌓인, 유독 나무가 많은 아파트 단지 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바깥놀이를 하면 자연 속에서 머무르는 기분을 낼 수 있지요. 영아전문보육기관으로써 아이들의 놀이에 진심을 다하고, 행복에 중심을 두는 원스쿨. 그것은 아이들의 표정과 웃음으로 증명됩니다. 뭘 해도 즐겁고, 바라만 봐도 행복한 그들의 매일을 소개합니다.
Interview :: 이은숙 원장
원스쿨어린이집은 영아보육을 전문으로 하는 어린이집입니다. 그러다보니 영아기에 반드시 다져 놓아야 할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원을 운영합니다. 특히 건강하고 밝은 마음가짐은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강한 힘이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에서는 놀이를 통해 미리 세상을 만나고, 사람과의 관계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8년 째 같은 자리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운영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기본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며 학부모, 교사와 신뢰를 쌓아가는 것, 그것이 원스쿨의 자부심입니다.
작지만 강한 영아전문 보육기관, 원스쿨
원스쿨어린이집은 가정어린이집이지만 시설이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 약 162㎡의 공간에서 쾌적한 놀이가 가능하며, 용도에 따른 다양한 공간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2021년 제2회 우수보육프로그램 콘텐츠 공모전> 영아놀이부문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보육 패러다임을 능동적으로 수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지요. 그만큼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 모두 자신 있는 영아전문 보육기관입니다.
아이들의 웃음꽃은 교사의 노력
아이들의 웃음꽃은 어디에서 필까요? 교사와의 유대감이나 상호작용은 아이의 행복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원스쿨어린이집은 영아보육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춘 교사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보육합니다. 이은숙 원장은 교사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며, 매년 힐링 연수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매월 2~3회 진행되는 교사회의를 통해 현재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파악하지요. 교사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운영하다 보니 원스쿨 교사들은 10년 이상 장기근속하며 안정적으로 보육활동을 합니다.
얘들아~ 밖으로 나가 놀자!
자연 속에 있을 때 아이들의 오감은 더욱 자극을 받습니다. 자연의 신비함과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호기심이 발달하고, 적극적인 탐색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생깁니다. 특히 가정과 놀이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된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항상 놀이 중심으로 즐겁게 생활합니다.
부모와 함께하는 원스쿨
원스쿨어린이집은 다양한 부모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스마트 부모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통해 함께 양육을 고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지요. 또한 매년 진행되는 ‘DAY 가족캠프’는 원스쿨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마음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