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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조금 크면서 물론 이제 만 29개월 이지만

낙서와 쓰기의 본능이 생깁니다.

아이가 예쁜 글쓰기를 하려면

손에 힘이 들어가는 선긋기, 색칠하기 등의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그런데 스케치북만 달랑 주기에는 뭔가 허전 할 때 찾게 되는

바로 유아학습지!

그런데 엄마표로 무한하게 무료 프린트 할 수 있는 곳

와글바글이 있답니다.

놀이, 영상, 동요, 학습지 , 커뮤니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엄마표 홈스쿨 한다는 육아맘들은

모두 알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압니다. #와글바글 !

학습지 코너에 들어가면

누리학습지부터 미술학습지, 영어학습지

한글학습지,수학학습지,한자학습지 그리고

오리고 만들기 할 수 이있는 엑티비티까지 있어요

오늘도 우리딸과 잠자기 전에

잠옷 겸 내복을 입고 부스스한 자세로

잠자기 전까지 열심히 엄마표로 놀아 봅니다.

색연필과 와글바글에서 프린트한 학습지만 있으면 준비는 끝이예요

들어가기 전에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합니다.

오늘 어떤 그림 그리고 싶어?

그리고 관련된 그림을 프린트 해줍니다.

오늘은 자동차를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물론 그림이라고 읽고 낙서라고 해석이 되지만

아이에게 자유롭게 표현하라고 하고 주고 있답니다. ㅎ

아이가 주황색으로 열심히 빙빙 그리길래

제가 물어봤습니다.

" 이제 뭐야? 우리 딸 뭐 그린거야?"

그냥 낙서인줄 알았는데

" 뜨거 바람 윙윙"

이라고 합니다.

그림 솜씨는 만 29게월

해석은 거의 피카소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소 쑥스러워 하는 우리딸 완성작품입니다.

A4 파일에 쭉 날짜를 적어서 모아놓고 있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번 쭉 보면 아이의 발전이 보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