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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유아미술홈스쿨 :: 물감 벽면 그림그리기 재미있다.
464   |   최애란 조회 2,125   |   댓글 0  




18개월 유아미술홈스쿨

물감 벽면 그림그리기 재미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민하맘 입니다.







어제 날씨가 너무도 좋지 않았어요.

귀요미는 자꾸 나가자구 하고 완전~~ ㅠㅠ

민하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도 힘들었답니다.




언니가 오기전에 나가서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시장가서 장도 보고 왔답니다.











그래도... 언니가 올 시간이 남았네요.

귀요미 너무 지루해 하며

뒹굴뒹굴!!!









민하는 참 씻는거 좋아했는데,

귀요미는 물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지 욕실에 들어가면

5분만에 나온답니다.




그래서 준비 한 놀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감 벽면 그림 놀이 랍니다.






파레트가 따로 있긴한데 거기에 짜놓으면 색이 섞여서

안쓰는 접시를 꺼내어 물감을 짰어요.






 




벽에 붓을 이용해서 톡톡 그림을 그려요.




욕심에서 하면 좋은점은

일단~~~ 물감이 번지거나 몸에 묻어도 씻어내기 쉽고

옷에 묻지 않아서 활동하기 좋다는거죠.




물론 스프레이 형태나 녹말이 들어있는 아이들 물감이 있지만

아이둘이 사용 하다보니 소비가 장난 아니더라는

그래서 그냥 물감 사용 하고 있어요.










민하는 옆에서 공룡을 물감을 색칠하고 있고

귀요미만 벽면에 그림을 ^^*




 





보라색도 노란색도 이쁜데 물색깔이 변하닷...

신기한지 붓을 자꾸 씻어요.






 




귀요미가 그린 그림을 감상한 뒤 샤워기로 물을 뿌려보는데...!!









주루룩 주루룩 흘러내리는 색깔비








그냥 놀면 지루하잖아요?

그럴 땐 집에 있는 핸드워시 폼을 이용해서

물감위에 짜주고 붓을로 섞으면

하얀거품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붓엔 몽글몽글 거품 왕왕!!




 




언니는 귀요미 몸에 그림을 그리고









귀요미는 완성 된 거품물감으로 벽을 장식하고 있네요.





이렇게 놀다보니 욕실에서 한시간동안 있었답니다.

물감놀이 종료 후 씻기려고 하는데 계속 짜달라고 해서 애먹었지만

색색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신나서 춤도 추고 마지막엔 몸에 다 바르고

욕실이니 가능하죠.




만약 거실에서 했으면 ㅠㅠ





사실 이렇게 놀이를 즐기고 나면 욕실대청소는 기본 해야해요.

그래도 미술놀이를 좋아하는 두 딸이라서...

색연필이나 사인펜 등 다양한 질감의 색칠도구를 많이 이용하게 해 주는데

물감은 방안에서 ㅠㅠ 그래서 욕실활동을 한답니다.




귀요미가 4살정도 되면 밖에서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날이 너무 춥지만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이들과 욕실놀이 할 때 물감벽면그림 그리기 놀이 해 보세요.

완전 인기 짱 이랍니다.




다양한 미술홈스쿨을 하고 싶다면










와글바글과 함께 해보세요.

18개월 유아들도 활동 할 수 있는게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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