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표 홈스쿨 와글바글 >>

둘째가 다니는 기관에서는 한달 간 선생님과 스쿨링을 하고 나서

결과물이나 사용했던 교구들을 보내줘요.

그러면 아이가 하나씩 꺼내보이면서 자랑스럽게 가족들에게

피치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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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아이는 그 어느때보다도 당차고 눈도 반짝반짝!

자기가 한것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도 느끼고

애착을 갖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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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이가 가​져온 교구들이나 종이작품들... 책들을 한번씩 정리하다보니

꽤 양도 많아서 교구장에 다 전시를 하기가

사실은 어려울 때가 있어요.

엄마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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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3-4일정도? 아님 일주일..

좀 길다 싶으면 한달정도 전시를 하다가

한번 씩 날잡아서 분리수거하기도 하는데..

제 맘도 안좋고.. 나중에 아이가 찾기라도 하면 그 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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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번 홈스쿨링의 경우도 이렇게 교구장에 미처 나오지 못하고

수납함박스 속에 있다가 정리 중에 발견해서

빛을 본 경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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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일 케잌' 원목교구에요.

생일 초와 과일데코 등 꽂을 수 있고, 교구칼로 자를 수도 있구요.

아마 요런 장난감이나 원목교구 집에 하나씩 다 있을거 같아요.

4살 딸램이 한창 수 세기와 쓰기에도

관심이 있어서 이것으로 오감놀이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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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바글 _홈스쿨>오감놀이에도 제시 되어 있는 홈스쿨이랍니다.

간단한 사물의 일대일 대응과

1~5까지 수세기를 시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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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쭈공주는 오빠가 있어서인지 또래보다 좀 빠른감이 있어요.

수 세기와 쓰기는 모두 30이상까지 할 수 있구요.

초가 4개까지만 있어서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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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램의 교구와 예전에 오빠가 어렸을 때 했었던 학습지에서

케잌 그림을 가져와 케잌을 더욱 풍성하게

데코해 주었답니다.

초는 모두 네 개!!

생일 축하 노래도 함께 불러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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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일하면 고깔모자가 빠질 수 없죠!

와글바글>누리 학습지에서 '생일왕관만들기'를 해보았어요.

고깔모자와 왕관이 두 가지 형태로 제시되었는데,

울 공쥬가 직접 고른 것이 '핑크' 왕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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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력완료!!

색상이 정말 '여성~여성~' 하죠?

^^

집중해서 오리고 있는 쮸~~~

풀칠까지 완벽 그 자체!!!

짜잔~~~

이렇게 완성 되었어요!

실내복을 입고 있어 좀 아쉽지만;;

진정 홈스쿨 아닌가 싶고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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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제 눈에만 보이나요??

저 종이 왕관에서 자체발광이?!!!

빛이 나는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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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V에 이어서

이번엔 한손엔 애교섞인 ♥와 V로

이쁘게 찰칵!!

여러분들도 오늘 아이방에가서

혹시 잠자고 있는 이런 보물같은 교구가

있진 않은지 한번 살펴봐 주세요~

​

늘 보던 장난감이나 교구들이 아니기에

아이들이 더 새롭게 느껴 또 한참

가지고 논답니다.

꼭 새로 산 장난감, 교구들보다 몇 배의 즐거움과 그 속에서

행복해하는 아이를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

그리고

와글바글과 함께라면 더욱 멋진 홈스쿨이 될거랍니다.

♥ with 와글바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