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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바글 프린트학습지로 엄마표 미술놀이
279   |   오수정 조회 2,260   |   댓글 0  

 

와글바글 엄마표 홈스쿨로 유치원 선생님 따라잡기 #3

 

영유아의 아이들이 교육기관을 다니지 않아도 국가 수준의 공통 교육과정을 가정에서도 진행 할 수 있도록

수업활동을 제공해주는 유아 온라인 학습사이트랍니다.

유아발달단계에 필요한 인지적학습법,놀이법,육아법을 제공한답니다.
대한민국 표준보육과정누리과정에 준한 학습법을 제공하여 유아교육기관을 가지 않아도

엄마가 동등한 교육법을 유아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학습방법을 제공합니다.
연령별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체계적인 활동밥법을 제시해준답니다.

아이의 최고의 선생님은 엄마이기 때문에
엄마가 키울수만 있다면 요즘은 교육기관에 늦게 보내는 추세죠?!

교육기관에 늦게 보내면 우리아이가 다른아이들보다 뒤쳐지진 않을까? 라는 걱정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교육기관에 다니지 않아도 엄마가 동등한 교육법을 아이와 함께 진행할수 있도록 "와글바글"과 함께 하세요!

엄마표 홈스쿨 쉽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답니다!!!

 

 

 

 

 

와글바글 홈페이지 http://www.waglebagle.net/ 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만날수 있는데요!

오늘은 프린트 학습지 를 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프린트 학습지에도 누리,미술,영어,한글,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지가 있답니다!!!

다양한 놀이 뿐 아니라 한글,수학,영어 등 엄마표 학습도 진행할수 있어요!!!

 

 

 

 

 

 

우리 쫑이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어서 미술학습지를 선택해보았는데요~~

미술학습지에도 세분화로 나뉘더라구요~

자연가득/재미가득/창의가득/색칠하기/공룡크래프트/반쪽그리기

오늘의 엄마표 미술놀이의 주제는...!!!

창의 미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깃털 표현하기!!

 

 

 

 

 

▼준비물 : 프린트학습지,빨대,수수깡

말그대로 창의 미술이라 다양한 소재로 표현할수 있는데요~

정해진 답은 없어요~~

표현할 능력이 되는 아이들은 아이들의 생각을 100% 반영해주시면 제일 좋구요~

쫑이같이 어린아이들에겐 말그대로 엄마표로 진행해주시면 된답니다^^

미술놀이가 아이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데 좋아서 와글바글을 통해 다양한 미술놀이 많이 해주고 있네요^^​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깃털,앵무새의 깃털자랑 두장의 프린트 학습지를 선택했어요!!!

새의 깃털을 아름답게 표현해 볼거예요!!

​그림솜씨 없는 저에게 프린트 학습지는 참 큰힘이 되네요^^

 

 

 

 

먼저 수수깡으로 새의 아름다운 깃털 표현하기!!!
가위로 수수깡을 잘라보기도 하고~~~

나중엔 손으로 뚝뚝 끊어보게도 했어요~~~

가위로 자르는 느낌과 손으로 끊는 느낌이 확실히 달라요~~~

손으로 뚝뚝 끊을땐 정말 똑!! 하고 소리가 나더라구요^^

 

 

 

 

새의 깃털 부분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수수깡을 붙일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양면테이프를 떼어내는것부터 모든 활동을 쫑이 스스로 진행했어요!!!

미술놀이가 재미난지 요즘엔 모든 진행과정을 스스로 해결해 볼려고 하더라구요~~~

양면테이프를 떼어낸 자리에 여러가지 색상의 수수깡을 붙여주어요!!!!

수수깡의 길이도 다양하고, 색깔도 다양하죠?!!!

 

혼자서도 너무 잘하더라구요^^

사이사이 꼼꼼하게 붙여가며 아름다운 깃털을 표현하는 중이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깃털 완성!!!

앵무새의 아름다운 깃털을 수수깡의 다양한 색깔로 표현해 보았어요!!!^^

참 쉬우면서도 창의력 업되는 미술놀이죠?!!!

 

 

 

 

그리고 두번째 프린트 학습지 앵무새의 깃털자랑!!!

이번엔 빨대로 예쁜 깃털을 표현해 볼게요!!!

 

 

역시나 빨대도 직접 잘라보았어요!!!

빨대를 잘르니 통통 튕겨져 나가더라구요 ㅎㅎㅎ

 

 

 

 

여기도 마찬가지로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여러가지색깔의 빨대를 붙여서 깃털을 표현해 준답니다!!

깃털의 한쪽 방향으로 줄줄이 붙여 표현하는 모습들하며~~

사이사이 꼼꼼하게 붙여가는 모습들이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집에있는 간단한 소재"빨대'로 이렇게 아름다운 깃털을 표현할수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앵무새의 깃털을 다 붙이고도 잘라놓은 빨대가 남았는데요~~
쫑이가 그걸로 집을 만들어 보겠다고 나섰어요 ㅋㅋ

혼자 이리저리 빨대를 붙여나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맘껏 표현할수 있도록 아랫쪽 남은 공간에도 양면테이프를 살짝 붙여주었어요~~

 

 

짜잔!! 완성작!!!

아랫쪽 여백에 쫑이만의 세계가 담긴 저것!!! 무엇을 표현한 걸까요??ㅋㅋㅋ

정답은 "집" 이랍니다 ㅋㅋㅋ

우리쫑이 집을 만들어보겠다며 저렇게 만들어 놓았네요 ㅋㅋㅋㅋ

​앞으로 더 다양한 모양이 나올수 있기를 기대해볼게요^^

​그래도 남은 조각들을 가지고 자기만의 세상을 펼쳐보려고 한 쫑이의 생각이 기특하네요^^

 

 

 

 

빨대로 표현한 앵무새의 깃털자랑이랍니다^^

저는 수수깡과 빨대를 이용해서 새의 깃털을 표현해 보았는데요~~~

​다른 소재들로도 다양하게 표현할수 있을것 같아요~~~

예를들어 색종이를 잘게 찢어서 붙여준다던지~

생라면에 물감을 뭍혀 꼬불꼬불한 깃털을 표현해 준다던지~~^^

쌀이나 콩같은걸로 표현해 본다던지^^

정말 무궁무진 하네요^^

오늘도 와글바글과 함께한 엄마표 미술놀이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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