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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이른 5월부터 더위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벌써 몸이 피곤하고 축축 쳐지는 기분이다. 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몸에 수분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수분 보충이 필수! 지금부터 올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간식’에 대해 알아보자.무더위를 물리칠 수분 빵빵 시원한 여름 간식 무엇이 있을까?
┃더운 여름에 필수! 시원한 여름 간식1. 입안까지 꽁꽁! 수박 화채여름 대표 과일 하면 수박이 빠질 수 없다. 그러니 이 수박을 이용한 간식 또한 빠질 수 없다. 여름 간식하면 떠오르는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 화채! 수박만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고 시원하게 먹으려면 얼음을 동동 띄워 화채로 만들어 먹는 것이 으뜸이다. 아이들과 함께 수박 화채를 만들어보는 것 어떨까?[수박 화채 만들기]1) 수박을 잘게 썬다. (또는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파낸다.)2) 수박을 그릇에 담고 우유를 부어준다. (단맛을 원한다면 꿀, 설탕 등을 첨가한다.)3) 화채에 얼음을 동동 띄워주면 완성!▶ 사이다 또는 탄산수를 함께 넣어주면 훨씬 청량감 있고 맛있는 화채가 된다. 또한, 수박 외 참외, 과일 통조림 등 다른 과일을 함께 넣어주어도 좋다.2. 빙수기가 필요없는 우유 팥빙수여름철 최고의 간식은 역시 빙수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빙수! 다양한 빙수가 있지만, 빙수의 원조는 누가 뭐래도 팥빙수이다. 그중에서도 빙수기가 필요 없는 우유 팥빙수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뚝딱 만들어 먹기 최고인 것 같다.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 간식, 우유 팥빙수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우유 팥빙수 만들기]1) 우선 가장 먼저 할 일은 미리 우유를 냉동실에 얼려 놓아야 한다. (1일 정도)2) 꽁꽁 언 우유를 꺼내 숟가락 또는 포크로 잘게 부서 그릇에 담는다.3) 잘게 부순 우유에 연유를 적당히 뿌려준다.4) 찹쌀떡, 젤리, 과일, 팥 등 재료를 얹고, 마지막으로 미숫가루를 넣어주면 완성!▶ 흰 우유가 아니더라도 취향에 따라서 딸기 우유, 초코 우유 등을 이용해도 좋다.3. 새콤달콤~ 과일 아이스바더운 여름, 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바 등을 많이 찾게 된다. 그러나 사 먹기에는 너무 비싸기도 하고, 맛이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그러니 이번 여름에는 직접 아이스바를 만들어 먹어보면 어떨까? 더 건강하고 맛있고, 색다르게!![과일 아이스바 만들기]1. 포도, 바나나, 키위, 딸기 등 원하는 과일을 잘게 잘라준다.2. 아이스바 틀에 과일을 넣고 쿨피스를 부어준다. (얼음이 얼면 부피가 커지니 80~90%만 채워준다.)3. 2를 냉동실에 넣고 얼려주면 완성!▶ 쿨피스 외 취향에 따라서 사이다, 알로에 주스, 포도 주스 등을 넣어도 좋다. 과일 역시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넣도록 하자.
무더운 여름을 수박 화채, 우유 팥빙수, 과일 아이스바 등 맛있고 시원한 간식으로 즐겁고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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