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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거짓말
속아 넘어가는 척, 재밌는 척 하지 말기
부모가 아이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면 아이는 현실과 생각을 구분 짓지 못해 계속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재미삼아 거짓말을 하는 경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하기
반복된 거짓말의 가장 큰 이유는 야단맞는 것이 두려워서입니다.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시켜주며, 정직하게 이야기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일러주세요.
가정법과 의문문 사용하기
“나는 슈퍼맨이야”라는 아이에게 가정법과 의문문을 사용해 “슈퍼맨처럼 힘이 세지고 싶구나? 그래서 나쁜 사람을 물리치고 싶은거지.”라며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게 도와줍니다.
스스로 고백할 때 칭찬하기
거짓말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은 용기 있는 행동이며, 오히려 칭찬받을 일임을 알려주세요. 이 경우, 현재의 솔직함을 칭찬한 후 과거의 거짓말을 야단치는 순서가 바람직합니다
“거짓말쟁이야!”라고 말하지 않기
거짓말 하는 것과 아이의 인성 자체를 동일시하지 마세요. 아이의 본성을 나쁘게 오해하지 말고, 충분히 착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일관된 태도 유지하기
기분에 따라 아이의 잘못된 거짓말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평소에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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