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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끝나면? 패럴림픽 시작!자료협조_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올림픽대회가 끝나면 이어서 패럴림픽(Paralympics)이 열린다.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6개 항목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패럴림픽은 1960년 제 1회 공식대회가 시작되었으며, 1964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2회 대회부터 ‘패럴림픽’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 하반신 마비를 의미하는 ‘Paraplegia’와 ‘Olympic’을 합성하여 만든 용어였으나, 신체가 불편한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범위가 확대되어 ‘신체장애인들의 올림픽’으로 발전하였다. 종목마다 구체적인 장애분류체계가 있으며, 비슷한 장애를 가진 선수들끼리 경쟁할 수 있게 하였다.
패럴림픽 마스코트_ 반다비
반달가슴곰은 의지와 용기의 동물이다. 패럴림픽의 소중한 친구 반다비의 이름은 반달을 의미하는 반다(Banda)와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의 비(Bi)를 담고 있다.
에디터|EK(주)_월간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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