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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아이에게 늘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 부모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이를 잘 키우고,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너무도 어려운 부모의 평생의 숙제인 것 같다고 할까?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사랑만 주는 것도, 엄하게 혼을 내기만 하는 것도 안된다. 과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6가지1.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드려라!내 아이만 유독 느린 것 같다고 해서 다그치거나 재촉할 필요는 없다. 내가 바라는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아이들에게도 다 자신만의 발달계획이 있다. 그러니 이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절대로 아이에게 부모가 원하는 것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2. 항상 모범을 보여라!‘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그만큼 부모의 평소 생활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는 뜻이다. 아이들은 엄마나 아빠, 어른들을 그대로 보고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3. 스킨십은 많이 할수록 좋다!한 번 생각해보자. ‘나는 평소에 우리 아이에게 스킨십을 많이, 자주하는 편일까?’ 친근한 사랑 표현인 스킨십은 아이의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하는 매우 중요한 행동이다. 평소에 아이에게 스킨십을 충분히 많이 해주도록 하자.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스킨십을 많이 받은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적으로 자라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4. 통제력을 길러주자!아이의 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통제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해야 아이가 타인을 배려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
5.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기!아이가 무엇인가를 할 때,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상황에서는 부모가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다 보면 아이는 조금만 힘든 상황이 와도 부모에게 의존하게 될 것 이다. 부모의 역할은 스스로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절대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는 말 것!
6. 부부의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기!엄마와 아빠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큼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부부가 매일 다투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떨까? 부부의 행복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는 엄청난 수치심과 열등감을 갖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이 앞에서 다투거나 목소리를 높이는 행동은 자재하고, 사이 좋은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자. 다툼이 없는 부부는 없겠지만, 부부 싸움은 아이들이 안 보이고 안 들리는 곳에서만 하기로~!┃좋은 부모 되기 위한 10계명1.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어라2. 사랑은 넘치게 주어라3. 아이의 삶에 참여하라4.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라5.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라6. 나이에 맞는 독립성을 키워라7. 말과 행동의 일관성을 유지하라8. 절대로 때리지 마라9. 부모의 규칙과 결정을 설명하라10. 아이도 인격체임을 잊지 말라[출처 : 로렌스 스타인버그의 좋은 부모 되기 위한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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